[선수 interview] 최고로 기억되기 위해 : 장대높이뛰기 선수 한은정

  • 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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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번째 스토리의 주인공은 장대높이뛰기 선수 한은정님입니다.







"어중간한 선수가 아닌 잘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냐는 물음에 '잘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답한 한은정 선수. 


코치님의 설득으로 우연히 시작하게 된 장대높이뛰기라는 종목.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장대를 들고 뛰며 결국엔 바를 넘는 모습이 본인을 자극시켰다고 하는데요. 개인 최고 기록까지 세우며 더 높이, 계속해서 더 높은 목표를 넘고 있는 한은정 선수입니다.



어떤 일을 '잘 하게 된다'는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잘 한다고 스스로 이야기할 수 있기까지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은데요. 작은 일도 1일, 한 달, 1년, 10년을 꾸준히 하게 되면 어느샌가 프로가 될 수 있죠.

꾸준함으로 증명할 프로다운 면모, 장대 높이뛰기를 잘 하는 선수로 기억될 한은정 선수를 블루그레인이 서포트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체고 3학년 장대높이 뛰기 선수 한은정입니다



운동을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운동을 시작한 건 중학교 1학년 때인데, 본격적으로 장대높이 뛰기를 시작한 건 고등학교 1학년 때입니다. 

단거리 육상 종목으로 어중간하게 운동하고 있던 저에게 김준형 코치님이 자기와 함께 장대높이뛰기를 하지 않겠냐고 설득하신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운동을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는지?장대높이뛰기 종목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 

선수를 해야겠다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처음엔 무서워서 하고싶지 않았으나 장대높이 뛰기 영상을 보고 또 보고 계속 보았습니다.

장대를 들고 뛰며, 동작을 만들고, 결국 바를 넘어 떨어지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되게 시원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렇게 멋있게 넘어보고 싶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을까요?


103회 전국체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개인 pb(personal best)를 세우며 우승 할 줄 알았으나 아슬아슬한 차이로 1등은 놓치게 되었습니다. 기록을 세워 뿌듯하면서도 조금은 아쉬운 시합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평상시 운동 외에 다른 취미가 있으신가요?


영화 보거나 쇼핑하는 걸 좋아합니다





 




체력 관리, 멘탈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아픈 곳이 있다면 훈련 시간 외에 병원을 꾸준히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멘탈 관리는 옆에서 항상 코치님이 저를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장대높이뛰기 선수로서 필요한 체력적 조건이 있다면요?


일단 신체 조건 자체가 가장 중요한 거 같고, 힘과 파워 그리고 유연성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번 촬영에서 착용했던 잘만브라 PRO는 어땠나요?


지금 까지 착용해본 스포츠브라 중에 제일 편했고 운동 하는데 흔들리지 않고 잡아 주어 편했습니다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나요?


어중간한 선수가 아닌 잘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꾸준히 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날이 온다는 것.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오래 오래 기억될 최고의 한 경기를 위해 꾸준히 훈련할 한은정 선수.

장대높이뛰기를 떠올리면 한은정 선수가 생각날 수 있기를 블루그레인도 함께 응원할께요! :)


오늘 여러분의 운동 목표는 무엇인가요?

어느 순간 운동 프로가 되어 있을 스스로를 생각하며 오늘도 목표를 달성해볼까요? :)







한은정 선수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170_eun__j/

블루그레인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bluegrai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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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건강하게. 

블루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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