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운동선수로써: 장거리 선수 손혜정



스물 네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경기도청 소속 장거리 선수 손혜정 님 입니다. 



"저를 설명하는 단어는 '운동선수'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아요"

혜정님에게 본인을 나타내는 #해시태그를 만든다면, 이라는 질문을 드렸는데요.

'운동선수' 라는 단어면 충분한 것 같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정말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대답인 것 같았는데요. 

그 어떤 수식어보다도, 운동선수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혜정님이 어떤 삶을 살아오셨을까, 더 궁금해졌죠! 인터뷰를 통해 혜정님의 라이프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청 소속 육상 장거리 선수 손혜정입니다!

운동을 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현재 8년 차입니다

운동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는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추천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 딱 1시간의 자유 시간이 생긴다면 제일 하고 싶은건?

맛집 가기..? ㅎㅎ

운동 선수가 아니었다면, 이런 일을 했을 것 같다! 싶은게 있나요?

어렸을 때부터 꿈이 미용사, 요리사, 동물, 패션 이런 쪽이라 이 중에서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운동 말고도 취미가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해보고 싶은 취미는?

취미는 맛집가고 꾸미고 나가서 사진도 찍고 쇼핑하는 거에요! 그리고 여태 제가 안 해본 스포츠를 하나하나 도전해보고 싶어요 

최근에 나만을 위해 했던 소비가 있다면?

여러가지 옷들을 구매한 것!

혜정님에게 있어 '건강한 라이프'란?

먹는 거 잘 챙겨 먹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거요! 

운동선수로서 나를 표현하는 #해시태그를 만든다면, 어떤 단어가 좋을까요?

운동선수 단어 하나면 충분합니다!

평상시에 이거 없으면 외출 못한다 하는게 있다면?

딱히 없는데 휴대폰 , 에어팟 , 지갑인 것 같아요! 

평상시 운동이나 훈련에서 받은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는지 궁금해요!

밖에 나가서 저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착용해보신 블루그레인 제품은 어땠나요?

운동할 때 입는 거라 좀 까다로운 편인데 블루그레인 제품은 전혀 답답함이 없으면서 편안하고, 안정감있게 잘 잡아줘서 정말 좋았어요! 

5년 뒤의 혜정님은 어떤 모습일까요?

운동과는 다른 새로운 꿈을 도전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